1부 오전 10~12시 사회: 한얼연구소 사이먼 김 소장
* 이서령 고르 예술단 북공연
- 개회사: 한얼연구소 박준환 이사장
- 축사: 김효정 캘스테이트 LA 한인사회연구소장, 이병도 중원포럼 회장
- 기조강연: 왜 고조선인가? -한민족 역사의 외연을 넓힌 학자들(한얼연구소 사이먼 김 소장)
- 주제강연: 고조선 문명의 탄생과 인류 최초 5대 문명에서의 위상(서울대 신용하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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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후 1~3시 사회: 한얼연구소 김창옥 연구위원
*김원일 LA 우리소리패 국악 공연
- 대영절 제사의례: 김창옥 국선도 사범
- 주제 강연: 고대 한류로서 고조선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박선희 상명대 교수)
- 논평: 클라라 김, 한얼연구소 김재범 연구위원
- 청중 질의 응답
- 폐회사: 박준환 이사장
대영절이란?대영절(大迎節)은 ‘삼신 맞이’ 행사를 뜻한다. 개천절이 4352년 전 국조단군의 개국을 기념하는 일이라면, 대영절은 천손족 환웅 천황이 5916년 전 처음 신시를 열었던 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환웅은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3 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 정상의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와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 인간의 360여가지 일을 주관하며 세상을 다스렸다. 고조선의 역대 단군들은 매년 음력 3월 16일의 대영절에 강화도 마리산에 올라 천제를 거행하였다. 단군세기에 44세 단군 구물 2년(기원전 404) 3월 16일 예관이 청하여 삼신영고(三神迎鼓)의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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