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연구소는 지난 5년간 고조선 문명연구를 통해 동아시아 고대사 바로 세우기에 앞장 서 왔습니다. 고고학자 이형구, 문명사학자 김용운, 고전학자 심백강, 역사학자 이덕일, 한글학자 정광 등 석학들을 초청하여 해마다 한얼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환단고기를 최초로 영문으로 번역 출판하고, ‘환도문화와 고조선 문명’이라는 논문 자료집을 발간하였습니다.
지난 해 한국에서도 여섯 분의 학자들이 6권의 고조선문명 총서를 발간하여 아직도 고조선 개국의 역사적 실체를 부인하는 강단사학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고조선을 거시적 문명사관으로 조망하여 한겨레의 뿌리 고조선의 세계문명에서의 위상을 밝힌 신용하 교수님 및 임재해, 우실하, 윤명철, 백종오, 박선희 교수님들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동작업한 학자 여섯 분의 연구성과가 한얼연구소 설립취지와 연구목적에 부합하여 제 22차 한얼학술대회에 신용하 교수님과 함께 고조선의 복식사를 연구하신 박선희 상명대 교수님도 공개강연 연사로 초청하였습니다.
한얼연구소는 기회닿는대로 고조선 문명총서의 다른 네 분 저자들도 초청하여 우리 겨레의 뿌리이자 최초 국가인 고조선이 동아시아 시원문명이라는 상식이 일반화 되기까지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여러분들 또한 한국인의 뿌리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미국에서 자라나는 후세들에게도 한얼역사관을 배울 기회를 주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자존감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해마다 단골로 저희 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시는 여러분께, 또 올해 처음 오시는 청중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한얼연구소 이사장 박준환 배상











